정의는 미루는 버릇과의 싸움이다.

현의 문장 수집 챌린지 79일 차

by 현의


정의는 미루는 버릇과의 싸움이다. 우리가 정의를 실천하려고 하지 않는 이유는 어렵거나 옳은 일을 하면 그 대가를 치를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또한 우선하는 다른 일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까다로운 일은 절대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대신에 위안 삼아 이런 거짓말을 할 수 있다. "난 나중에 할게.", "더 안전해지면 할게.", "정말 중요할 때 할게."


이런 태도는 아리스토텔레스가 내세우는 미덕을 실천하는 태도가 아니다. 미덕은 도달하면 끝나는 목표가 아니라 매일 실천해야 하는 습관이다. 이렇게 매일 실천해서 진정한 자신이 되는 행동이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도 망설이는 자신의 모습을 이렇게 돌아보았다. "우리는 오늘 잘할 수 있는데, 오늘 대신 내일을 선택한다."


< 정의 수업>



메모

미덕은 매일 실천해야 하는 습관이라는 문장이 인상적이다. 그리고 정의를 실천할만한 용기가 부족할 때 위안 삼아하는 말의 예시가 너무 익숙해서 놀랍다. 이런 불안을 무릅쓰고 매일 용기를 실천하는 건 쉽지 않을 텐데 어떻게 각오를 다질 수 있을까?


함께 나누고 싶은 질문

그동안 미덕을 실천하는 걸 가로막았던 마음속 위안의 말은 무엇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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