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가지 않는 제주도 여행

일상 = 여행


제주도입니다.



그런데

이번 여행은 조금 다릅니다.



20250328_171725.jpg?type=w1




렌터카도 없고,


유명한 해변도 가지 않습니다.



처음으로,


시내 한가운데에만 머물러 봅니다.




20250328_151210.jpg?type=w1

도심 풍경






바다가 없는 제주,


그런데, 더 좋습니다.



편안합니다.



바다 대신


동네 작은 빵집에 들러 봅니다.


따뜻한 빵 냄새에 기분이 풀립니다.




시장에서


할머니가 만든 떡을 집어 듭니다.


포장지에서 느껴지는 손맛이 참 정겹습니다.




버스를 기다리며 서 있는 학생들을


바라봅니다.


버스에 오르는 모습이 좋습니다.



20250328_154156.jpg?type=w1





이 또한 여행이구나!





20250328_160818.jpg?type=w1

공사와 함께하는 야자수




여행에 가면 보통


‘유명한 곳’을 찾아다닙니다.



사람들이 좋다고 하니까,



사진이 예쁘게 나오니까.




하지만 좀 다른 여행도 해봅시다.



‘사람 사는 곳’을 둘러보는 여행,



'일상을 마주하는' 여행,


그 또한 여행입니다.



가치 있습니다.



화려한 건물 대신


이발소 옆 분식집에서 들리는


일상 소리에 귀를 기울여 봅시다.




제주 사람들은 어디서 밥을 먹고,


어떻게 일하며,


어떤 표정으로 하루를 보내는지를 봅시다.



20250330_154542.jpg?type=w1




그게 즐거움입니다.


사람 사는 풍경을 바라보는 일


생각보다 좋습니다.






20250328_161529.jpg?type=w1




영화의 주인공보다


그 옆 단역들의 삶을 보는 듯한 느낌.


그 속에서 오히려 가치를 느낍니다.


‘관광’이 아닌 '일상'의 여행입니다.




20250330_161736.jpg?type=w1





20250328_161832.jpg?type=w1



여행을


꼭 유명한 곳으로 갈 필요는 없습니다.



특별한 걸 하지 않아도 충분합니다.



사람들이 살아가는 곳이라면,



모두 다 여행지입니다.









20250328_162624.jpg?type=w1




그 자체로 충분합니다.




20250328_164449.jpg?type=w1


20250328_171138.jpg?type=w1



%EB%B9%84%ED%8B%B0%EC%98%A4_%EA%B9%80%EC%9D%80%EC%88%98_%EC%9E%91%EA%B0%80.png?type=w1





keyword
작가의 이전글인생 '개쉽게' 살기, 성공 5대 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