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새로운 글쓰기

이언정의 시네마테라피

책도 쓰고, 논문도 쓰고, 일기도 쓰고, 편지도 쓰고, 성경 필사도 하고.. 시나리오도 쓰고(거의 희망사항)

다양하게 글을 쓰고 또 끄적이고 있지만 새해에는 뭔가 새로운 글쓰기를 한번 해보고 싶어서 연재 기사 도전.

https://omn.kr/2br8q

밀실에 갇힌 사람들, 인간성은 어떻게 사라질까

앞으로 브런치에도 같이 올릴 예정. 저의 원글이 편집부를 거치면서 아주 약간 수정이 되기도 하나 봅니다. 추후 원문도 따로 올릴 테니 어떤 수정이 있었는지 비교해서 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아요. 뭐가 될지 모르지만.. 열심히 써볼게요.

오랜만에 안부 인사와 소소한 도전기를 올립니다. 새해에도 모두 승리하시길, 승리로 가는 치열한 과정을 부디 즐길 수 있기를 응원하고 기도해요! 어쩔 수 없는 고난을 겪을 때에도 이겨내는 힘을 함께 얻기를.

사람이 참 이상한 게, 원래 얼굴을 공개하기 전에는 그냥 일기 쓰듯 글을 썼는데요. 얼굴을 공개하고 나니 자꾸 편지 쓰듯 글을 쓰고 있는 저를 발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