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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정지어야만 속 시원한 세상에게-

[이언정의 시네마테라피] 영화 <얼굴>

by 배우는 배우

수년 전, 연상호 감독의 그래픽노블 <얼굴>이 세상에 나오자마자 팬심 담아 찾아봤던 기억이 난다.


하드커버의 두꺼운 책을 펼치자마자 단숨에 마지막 장까지 도달했다. 마지막장에 등장한 '얼굴'을 보고 역시는 역시-


어떻게든 규정지어야만 속 시원한 세상에게 <얼굴>이 일갈한다.


[이언정의 시네마테라피] 공유합니다.

https://www.arte.co.kr/stage/theme/10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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