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라는 이름의 눈부신 처절함

[이언정의 시네마테라피]영화 <엄마를 버리러 갑니다>

by 배우는 배우

가족이라는 말은 인간 삶에 참 가까이 있지만 그만큼 어려운 말이기도 해서, 이 글이 망설여졌다. 정확히는 이 영화를 다루기가 망설여졌다.


그래서 사실은 안쓸 글이었다. 그런데 엄마가 타고 있는 휠체어를 밀며 신나게 뛰어서 도망가는 '환'의 얼굴에 흩날리는 눈물과 미소를 보고 나니 이 영화 글을 써야겠더라.


내 생각이 맞다면, 어쩌면 가족은 가장 숭고한 사랑의 과제일 것이다.


https://www.arte.co.kr/stage/theme/1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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