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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운 협조 & 시민의식

[영화] 범죄도시

by 정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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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많은 범죄가 도사리고 있다. 강력범죄야 말 할 필요도 없지만, 단순하고 보잘 것 없는 것이라 판단되는 사건일지라도 당사자에게는 이 세상 그 무엇보다 더 없이 무섭고 두려운, 일생일대 가장 큰 사건이 된다. 거의 모든 생활에 장애가 발생하기 시작한다. 그러다 병을 얻기도 한다. 범죄도시에선 굳세고 강해져야 살아 남는다.



내가 반한 대사


예, 제가 강력반 생활 15년째인데요 이런 놈들 그냥 놔두면 피해자만 더 생깁니다. 세상 무서운 줄 모르고 날뛰는 놈들 아주 싹 다 처넣어야 됩니다. 여러분들 다 제 이웃입니다. 저 이동네 주민이에요, 아시잖아요. 이 동네 조금이라도 더 안전하게 만들려고 하는 거니까 여러분 협조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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