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작은 아씨들(1995)
책을 너무 재미있게 읽었던 터라 그레타 거윅 감독의 2019 작은 아씨들에 이어, 이번에는 질리안 암스트롱 감독의 1995 작은 아씨들도 찾아 보았다. 책으로 읽은 내용들이 어떻게 영화화 되어 전개되는지 내용을 알고 있기에 더 재미있는 영화 중 하나라고 할 수 있겠다. 볼 때 마다 마음을 움직이는 말들이 계속 이어진다.
내사 반한 대사들
당신을 가르치려는 건 아니에요. 이해해줘요. 단지 당신 스스로 만족해야 한다는 거요. 내 의견은 중요하지 않아요.
당신은 삶에서 영혼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글을 써야 해요. 내가 아는 특별한 당신은 이 글에 없어요. ... 조, 당신은 더 잘 할 수 있어요. 쓸 용기가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