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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빙

by 정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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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아픈 사람은 몸만을 잘 추스리면 되지만, 마음과 정신이 아프면 보이지 않는, 보이지 말아야 될 것이 보이고, 들리지 않는, 들리지 말아야 할 것 들이 들리는 것 같다. 그래서 자신만의 세계를 다시 만들게 되고 그 세계의 지배를 당하게 되고 그 속에 매몰되어 버리는 것 같다. 마음과 정신을 평안하게 다스릴 수 있어야 세상을 제대로, 온전하게 살아갈 수 있을 것 같다. 스트레스여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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