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비틀스 에잇 데이즈 어 위크-투어링 이어즈
그 때의 모습들과 지금의 모습들, 그 때의 이야기와 노래들... 그리고 지금의 역사와 명곡들...
리버플로 날 유혹하는 영화
* 명 대 사
희망을 가지고 노래해봐. 작은 차이점을 못 느끼고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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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우리 어디로 가지? 물으면 / 꼭대기지 조니.. / 거기가어딘데? 라고 물으면 답하길 / 가장 대중적이고도 가장 높은 곳이지 ... 인생의 계단을 한 칸씩 오를 때마다 항상 긴장했어요. 뭐가 우릴 기다리는지 모르니까요.
훌륭한 뮤지션의 척도를 이야기하자면 곡을 많이 만드는 건 특별히 어렵지 않아요. 분량은 중요하지 않죠. 비틀즈가 대단한 이유는 위대한 곡이 많단 거예요. 슈베르트는 약 800 곡을 작곡했는데 그 중 100곡이 놀랍도록 아름답죠. 나머지 700곡도 꽤 괜찮아요. 같은 수준의 음악가를 찾자면 모짜르트 정도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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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한 곡도 많고 위대한 곡도 많은 음악가 그 후로 아주 오래 기다려 온 거죠 위대한 곡 몇 백곡을 만들어낼 누군가를요 그런데 비틀즈가 나온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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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스는 그 두 사람과 견줄 수 있어요 훌륭한 곡의 숫자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