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다시 원점

[영화] 콜

by 정요원
20210501_call.jpg


실수를 했거나 어떤 사정으로 인해 원래의 목표에 미치지 못했다면 그래서 설혹 잘 못 되었다 하더라도 다시 시작 할 수 있다는 용기가 있으면 거기서부터 다시 시작하면 된다. 그러나 절대 다시 해서는 안되는 것들이 있다. 아니 처음부터 하지 말아야 할 것 들이 있다. 상식과 일반적인 것들에서 벗어난 일들에는 깊이 생각하지 말고 버려야 한다. 시공간을 초월하더라도 모든 것은 인과응보다.


*내가 반한 대사들


전화기는 끝까지 가지고 있어, 그래야 다시 바꿀 수 있으니까.




keyword
작가의 이전글기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