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바람의 검심
단순히 피튀기는 영화겠거니 했는데, 그런것만은 아니었다. 메이지유신이라는 시대상이 담겨 있었다. 생각해보니 학창시절 보았던 만화책 단행본도 생각이 났고, 최근 접했던 일본 소설 등에서 메이지시대에 대한 얘기도 들어봤던지라 스토리 자체에도 호기심이 생겨 OTT 서비스를 통해 제공되는 시리즈를 몰아 보게 된 영화였다. 그랬다. 모든 인간의 삶은 그 사람이 살아오면서 또는 살아가면서 겪을 업보라는 생각이 들었다. 뜻을 세운것도, 그 일을 행한것도, 속죄하는 것도, 다른 이들과의 인연도, 그리고 또 그러한 삶을 살아가는 것도 다 업보인 것이다. 어쩌면 운명의 다른 말일수도 있겠다.
뜻을 세우려면 다름을 두려워 마라
증오도 사랑도 거슬러 올라가면 겉과 속이 같아. 그게 사람의 업보라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