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는 운명일까?

토끼랑 잘 지내고 싶다.

작년부터 나는 우연한 기회에 꾸준히 토끼 그림을 그렸었다.

현재까지 그린 토끼 관련 그림만 해도 얇은 수첩 한 장 나올 정도를 그렸다.

그러다가 새해가 밝아서 보니, 2023년은 토끼해란다.

왠지 상관은 없지만, 운명인가?라는 생각을 해본다.

  앞으로도 쭈욱 토끼그림, 좋아하는 그림 많이 그리라는 것으로 여기고 꾸준히 행동하겠다.

앞으로 자신들의 시간이 다가왔음을 표현하고 싶었다.

나뿐만 아니라 모든 이가 바라는 시간이 다가와서 그 시간 동안 원하는 것을 이루는 해가 되길 바란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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