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다채로um Jan 30. 2023

호랑이 가족을 응원합니다.

응원에 대하여

내가 어릴 적 나에게 혹은 주변에 응원보다는 채찍을 많이 했던 것 같다.

시간이 지나 응원한다는 말에 힘에 대해 알게 된 순간 난 주변에 응원한다는 따스함을 전하려고 한다.

내가 건넨 응원으로 다른 이의 발걸음에 힘이 실리길 바라고,

내가 건넨 응원으로 나의 마음에 따스함이 꽃피길 바라고,

내가 건넨 응원으로 마음이 행복해지길 바라본다.

 스스로에게도 그럼 그렇지
 네가?

라며 나 혹은 누군가를 깎아내리기보다 스스로 보듬어 주고 채워줄 수만 있다면,

내일은 좀 더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작년에 소중한 가정을 꾸린 분이 드디어 100일을 맞았다고 해서 호랑이 가족이 생각이 나 그려보았다.

사랑스러운 호랑이 가족이 올해 잘 지내고 우리 가족 하고도 잘 지내길 바라본다.

응원합니다.
작가의 이전글 설날 연휴 잘 보내세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