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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다채로um Jul 31. 2022

꽃+미끄럼틀

아이들의 마법의 놀이터

아이들이 지나간 장소는 신기한 장소가 된다.

그늘을 주는 나무는 아이들의 상상력 넘치는 모험의 장소로, 들판의 어여쁜 꽃은 어느새 아이들의 마음을 둥글게 떠오게 하는 풍선으로,

꽁꽁 언 사람의 마음도 따뜻한 미소가 번지게 하는 마법을 부리는 요술쟁이들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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