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꽃은...
나를 웃게 하는 친구이자 머리를 비워주는 친구 같다.
by
다채로um
Aug 27. 2022
풀벌레의 속삭임 소리가 좀 더 선명히 들리고 낮의 열기를 식히는 시원한 바람이 부는 계절에 길가에서 만난 너
복잡했던 머리를 시원하게 정리해 준다.
잠시 내가 있는 장소가 풀벌레와 바람 소리만 머물던 곳이라는 착각에 빠지게 한다.
keyword
꽃
손그림
그림
13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다채로um
Da Chairoum 그림책을 좋아합니다. 색연필 그림을 그립니다. hiloky@naver.com
구독자
54
제안하기
구독
작가의 이전글
멋진 바다를 눈에 담았지만
다시 그려보기
작가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