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그날을 기리며 애도하는 마음.
벌써 6주기라니.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우리 국민들이 겪은 아픔은 쉬이 잊히지 않는다.
희생자들은 나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이들이었으나,
그 고통을 함께 나누는 과정에서 우리는 모두 이어져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정치를 떠나, 이념을 떠나 그 아픔 앞에 모두 잠시나마 손을 잡고 위로해주었으면..
그냥 행복한 삶을 원했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