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불댕 Apr 15. 2020

노란 리본

그날을 기리며 애도하는 마음.

무제. 추모하는 마음을 담아..

벌써 6주기라니.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우리 국민들이 겪은 아픔은 쉬이 잊히지 않는다.

희생자들은 나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이들이었으나, 

그 고통을 함께 나누는 과정에서 우리는 모두 이어져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정치를 떠나, 이념을 떠나 그 아픔 앞에 모두 잠시나마 손을 잡고 위로해주었으면..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