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shine in Serbia
어쩌다보니, 이 나라에 와서 살게 되었다.
예정된 시간은 아마, 3년 남짓.
도착하기 전, 약간은 긴장하고 약간은 두려웠던 이국생활이,
도착 직후부터 편안함으로 바뀌더니,
지금은 이곳이 아름답다.
이제 한달이 지났다.
햇살이 비치는 테라스 창을 바라보며 느끼는 긴장의 해소와 눈부심.
세르비아 살면서 가장 좋은 점은 맑은하늘에서 내리쬐는 햇빛을 고스란히 즐길수있다는 점이다. 아파트 같은 고층 빌딩이 별로 없어서 햇빛을 가리지 않는다. 키가 큰 나무들이 약간의 그늘을 만들어줄 뿐이다. 비타민디는 보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