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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1분 안에 홈페이지 제작 여부를 판단하는 방법

단, 1분이면 홈페이지 제작 여부를 판단 가능하다.

by 김창근

안녕하세요, OPC Marketing Lab 대표 김창근입니다.


약력


포트폴리오




개발자로 일을 하며 외주로 홈페이지 제작을 진행하고 했습니다.

제작 업을 해오며 느낀 점은 홈페이지는 필요하다고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무슨 말이죠? 홈페이지는 필요하다고 고객이 느끼고, 만들어달라는데도?




그래. 만들어달라는데 만들어주자.
어떻게 만들어줄까요?



사업을 1년을 해보고 나서 느낀 점은 "제대로 활용할 수 있게 판단부터 하고 시작하자"였습니다.

홈페이지 개발은 사실상 필수는 아닙니다. 홈페이지 없이도 매출 100억 이상 하는 제조업들도 있으며,

교육업도 있고, 보이지 않는 사업들도 많습니다.




그런데도 나는 홈페이지 개발을 하고 싶다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왜? 꼭 만들어야 하나요?

결론적으로 홈페이지는 웹 상의 신뢰성을 부여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런데 막상 만들고 나면 정말로 신뢰도가 올라가나요?




저는 활용되지 않는 사이트는 신뢰도를 높이지 못한다고 얘기합니다.

홈페이지도 마케팅과 함께 시너지가 발휘되어야 유입이 있고, 사람들이 드나드는 사이트여야 신뢰가 올라갑니다. 즉, 소비자가 불편한 점을 해소할 수 있는 요소가 홈페이지에 들어있느냐입니다.




만약 홈페이지 개발을 고려 중이라면 아래 체크리스트를 보시고 1분 안에 판단이 가능합니다.


1. 마케팅 채널을 최소 1개 이상 진행하고 있는가?

2. 일주일에 콘텐츠 3개 이상 발행하는가?

3. 매주 3번 이상 반복되는 질문들을 받고 있는가?


이 3가지 체크 리스트를 생각해 보면 필요한지, 필요치 않은지 판단이 가능합니다.




부디 필요치도 않은 상황에서 불필요한 지출을 피하길 바라며 작성했습니다.

만들어주고 나서 정말 필요한 상황에서 활용을 적극적으로 하시는 분과 활용을 제대로 못하는 분들을 보며 마음이 좋지 않았습니다.



정말 운영을 위해 제작을 해주어야겠단 생각을 했으며 앞으로 필요한 분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앞으로의 일들을 기록하며 함께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위 3가지 체크 리스트로 필요하다고 판단이 되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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