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도와주는 마음으로.
나는 글을 쓸 때 가장 행복한 감정을 느낀다.
그 이유는 어떠한 꾸밈도 없이 이 공간에서 나의 이야기를 쓰기 때문이다.
오늘은 일에 대한 나의 견해를 이야기 해보련다.
어떤 일이든 간에 누군가를 돕는 일을 한다고 생각한다.
나의 과거는 내가 하는 일에 대한 자부심이 없었다.
예를 들어 소프트웨어를 배우고, 개발을 시작했을 때 말단 사원에서 시작했다.
사원에서 시작한 일은 솔직히 이야기하면... 문서 작성, 코드 활용하기 및 단순한 작업의 반복이었다.
이러한 나의 업무들을 보았을 때... 나는 왜 여기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 라는 생각을 했다.
지나고 보니, 내가 있었기에 회사의 업무가 100 중 1이라도 해결이 되었다.
즉 사람을 고용하고 일을 위임시키는 일은 누군가의 일을 도와주는 것이다.
그렇기에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는 얘기가 맞다.
왜냐하면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일을 열심히 하기 때문에 이 사회가 유지되는 것이고.
현재의 생활이 윤택하고 빠르게 발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딜가든 내가 도움을 1이라도 조금이라도 받았다면 "감사합니다"라는 표현을 하는거다.
가끔 '감사합니다'라는 표현을 안하는 무례한 사람들을 본다면.
그냥 상종을 하지말아라. 그건 인성에 문제가 있는 거다.
그러니 오늘도 각자의 자리에서 화이팅하며 살아가는 모두들에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