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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의 기술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정말로 이로울까?

by 김창근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일을 한 지 7년이 되었다.

어느덧 코딩이라는 단어는 더 이상 인간의 고유한 능력은 아니다.

그냥 도구가 되었을 뿐이다. 모두가 그렇게 생각할 거다.



AI가 발달되고 나서 현재 개발자들은 본인이 직접 코드를 입력하기보다는 서칭 하여 빠르게 문제를 해결한다.

즉, AI 출현 이후 더 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빠른 시간에 해결이 가능하다.

그렇지만 이것이 시장 안에서 제대로 단가과 일의 효율성을 측정하여 운용이 될까?

난 아니라고 본다.



누군가는 이것을 활용하여 더 많은 시간을 근무 시간에서 활용하여 자신의 일을 하는 반면.

제대로 활용 못하는 이도 있다. 그렇지만 팀 워크엔 아직도 AI 기술을 이용하여 해결을 한다는 것이.

누군가에게는 쉽게 해결한다는 이유로 질책을 받기도 한다. 사실상 가슴이 아픈 일이다.



그럼? AI 기술은 어떻게 일상생활에서 받아들여야 할까?


AI 기술은 일상을 윤택하게 해 줄 수 있는 기술은 맞다.

그렇지만 악용하거나 피해를 준다면 단지 도구가 아닌 활용하지 못하는 기술이다.

더 많은 사람들을 이롭게 해 줄 수 있는 도구이며, 시간을 아껴줄 수 있는 도구다.

그렇기에 많이 배워야 하고 많이 학습하며 시도해봐야 한다.



개발자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의 사람들이 많이 사용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리고 내 자녀들도 학습하는 패러다임이 급변하는 사태가 올 거라 확신한다.

이제는 암기식의 학습보다는 협업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새로운 방법론을 가지고 더 논의하는 시대가 오지 않을까? 그리고 더 어려운 환경 문제, 인류의 문제에 더 맞서는 사람들이 많아지지 않을까 싶다.



그렇기에 후손을 위하여 그리고 현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해서, 그리고 나를 위해서라도 끊임없이 배워야 하는 태도는 절대 잃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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