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똑똑하다
사업하지 마세요 라는 콘텐츠를 보고 많은 생각이 들어 글로 복잡한 생각을 정리한다.
사업을 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듣고 뭉클해졌다.
사업을 해본 사람이라면 안다. 불안과 두려움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며.
미래의 어떤 결과를 맞이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희망과 꿈을 안고 하루하루를 버틴다는 것을.
사명에 대해 얘기를 못한다면. 그것은 사업을 하는 것이 아니라고.
그리고 그 누구도 얘기해주지 않고.
나의 사명은 무엇인가?를 다시 생각해 보며 각성한다.
우리는 왜 사업하는가를 물어보면. 정말 내가 원해서 하는 것인가?
아니면 누군가가 떠밀어서 하는 것인가를 생각하게 되었다.
원하는 일은 맞고, 사명 또한 명확하다.
그렇다며 나는 타고난 사람인가?
아니다. 사업에 타고난 사람은 아니다.
누군가는 타고났다. 아니다. 이러겠지만.
결국 원해서 하는 것이고. 어떠한 미래의 결과는 아무도 모른다.
그렇지만 우리는 계속해서 달려갈 거고.
진실을 숨기지 않고 솔직하게 얘기하는 사람으로 남고 싶다.
사업에 대한 희망과 꿈. 좋다. 그렇지만 현실도 바라볼 줄 아는 사람이 더 많아지고.
솔직하게 얘기해 주는 사람들이 더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나도 그중 한 명이 되고 싶고.
모든 소상공인, 사업자들 존경받아야 하고, 존경합니다.
모두가 원하는 일들을 이루고 살아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