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 소통의 저자 김주환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감정에 대한 메커니즘을 알게 되었다.
감정은 "두려움" 하나다.
두려움을 느끼게 되면 몸과 행위로 반응이 나온다.
예를 들어, 두려움의 감정에 의해 안면 근육 및 어깨, 목 근육은 수축되어 경직된다.
또한 두려움이 클수록 화를 낼 가능성이 높으며, 공격적인 행동을 하기도 한다.
올해 나의 행동들을 보았을 때, 두려움을 많이 느끼고 있었다.
그로 인해 저녁에는 폭식의 결과로 이어지고, 화를 자주 내고 있었다.
두려움을 없애는 방법은 결국 마음을 다스리는 일밖에 없으며 몸을 움직임으로써 심신을 안정화시키는 방법과 편도체를 안정화시켜 불안하고 불안한 마음을 다스리는 거다.
아직 강의를 전체적으로 다 들은 것은 아니지만, 내면 소통 책을 읽어가며 명상과 운동 그리고 저녁에는 소식을 통해 장을 편안히 해주는 습관을 만들어야겠다.
특히 잠자기 10분 전, 명상 활동은 뇌를 편안하게 해 주며 잠의 질을 높임으로써 다음날 컨디션을 좋게 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