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태우다

변화의 시작

by 김창근

여러분은 먹는 것을 좋아하나요?

먹기 위해서 운동하는 저에게는 “먹는” 행위가 너무 좋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죠. 그런데 변화의 시작 중 하나가 몸을 변화시키는 것이 우선이라 생각해요.



음식으로 에너지를 확보하여 보존하고, 활동하는데 그 에너지를 활용한다.

활용한 에너지는 결과적으로 생산적인 활동에 쓰인다.

과도한 섭취는 몸의 지방으로 남는다. 그 지방은 몸을 해롭게 하는 요인 중 하나가 되고.




지방도 종류마다 이롭고, 해로운 종류가 있겠지만, 비만으로 가는 요소 중 하나다.

비만은 결국 활동을 저해시키고 인생을 더디게 하는 경향이 있다.

이유는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고, 평소 생활에서 불편한 사항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예를 나에게 들어보겠다.

비만인 내가 겪었던 3가지 사례는 아래와 같다.



1. 과체중으로 인한 에너지 소모

2. 과체중으로 인해 수면의 질 저하

3. 과체중으로 인해 자존감 저하 및 심리적 위축



이외 호르몬 변화 및 주 에너지가 지방으로 사용하지 못하는 이유로 에너지를 제대로 생산해내지 못하고 활용하지 못한 이유도 있다.

그래서 몸을 태우기로 결심하였다.




진정한 나를 만나기 위한 프로젝트 시작 D+28일 차.


변화는 마음 가짐으로 시작되는 거다. 작심삼일이라는 말은 괜히 있는 게 아니다.

3일을 지속하기 위해서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아침 5시에 기상하여 6시 운동을 가기 위해서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첫 째. 잠들기 전, 아침에 당장 입고 나갈 옷과 헬스장에서 씻을 목욕 용품들을 준비하면 된다.

둘째.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8시 전까지 식사를 끝내고 야식은 금지다.

셋째. 뇌에 자극적인 활동을 줄인다.



현재까지 지키며 달라진 점은 “아침이 기대된다”는 거다.

아침이 기대된다는 감정은 나를 비로소 관리를 할 때 생기는 감정이다.

이 감정이 끊기는 게 두렵기도 하면서 지속하려는 시소를 타는 경험을 하게 된다.



운동을 3 개월 이상 지속하면서 몸무게 15킬로 감량이 목표고, 감량해야 정상 체중으로 돌아간다.

물론 근육량이 많다면 몸무게는 표준 이상을 가질 수도 있겠지만.

되도록이면 근육량은 늘리면서 지방량을 감소시키고, 내장 지방을 없애는 것이 최종 목표다.



운동을 통해서 그리고 나를 태움으로써 변화된 것 중 큰 한 가지는 ”친절함 “이 생겼다는 것이다.

화가 줄고 본인을 사랑하는 자세로 친절함이 생겨, 타인에게까지 친절해지기 시작했다.

물론 사회적으로는 문제는 없다.



내가 24년 중 제일 잘한 행동은 운동을 다시 시작하여 감정적으로,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다시 회복하고 있다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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