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181124 시필사
낙엽이 지는 줄만 알았지
첫눈이 오고 있는 줄은 몰랐네요
까마득하게 잊어버렸던
이름하나가
시린허공을 건너와
메마른 내 손등을 적신다.
김용택, 첫눈
꿈이 많은 버리의 꿈 이야기. 마음속에 늘 품고 있는 버킷리스트를 꺼내어봅니다. 시필사를 통해 캘리그라피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