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처 공급기업이신가요? 마케팅 이렇게 해보세요. 매출이 지붕을 뚫어요.
바우처 사업은 기간과 예산이 정해져 있는 만큼, 수요기업 대상으로 하는 마케팅 캠페인을 운영하면 단기간에 많은 유료 고객사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바우처를 이용하면 평소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적은 비용으로도 마케팅 성과를 얻을 수 있는데요. 바우처 캠페인에 사용되는 온라인 마케팅 전략 8가지를 소개합니다.
첫 번째 방법은 우리 기업이 바우처 공급 기업으로 선정됐다는 기사를 발행하는 것이에요. 바우처 PR 기사에서 자주 쓰이는 마케팅 전략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원금 비율을 할인율로 표현하기(80% 지원금, 20% 자부담금이라면 ‘80% 할인’이라고 표현하기)
할인 티겟과 같은 시각적 장치 사용하기
연속으로 선정됐다면 ‘N 년 연속’ 임을 강조하여 신뢰성 높이기
다음으로는 웹사이트에 하위 페이지를 만들어서 바우처 요금제를 소개함으로써, 잠재 고객들에게 바우처로 서비스를 저렴하게 도입할 수 있다는 걸 알리는 것입니다. 웹사이트에 바우처 상세페이지가 있다면, 우리 제품에 관심을 가지던 잠재 고객들이 바우처 사업의 수요기업으로 지원하도록 유도하고, 제품 구매의 허들을 낮출 수 있습니다.
바우처 지원사업 소개
바우처 전용 요금제 및 바우처 혜택
바우처 수요기업 지원 방법
고객 사례
제품 도입 효과
바우처 관련 문의 버튼
새로운 하위 페이지를 만들기가 어렵다면, 웹 상단에 띠 배너를 제작하여 바우처 기간 동안 웹사이트 방문자들에게 우리 기업이 바우처 공급 기업으로 선정되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마케팅 활용 동의를 받은 잠재 고객 리스트를 가지고 있다면, 이들을 대상으로 바우처 지원 사업을 안내하는 메일을 보내는 방법입니다. 메일 오픈율과 클릭률을 높이려면, 광고성 내용보다 정보성 내용으로 메일을 구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광고성 내용을 보내야 한다면, 평소에 정보성 7: 광고성 3의 비율을 지켜서 메일을 보냄으로써 메일의 오픈율이 낮아지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메일이 고객의 행동으로 이이지게 하려면, 메일 본문에 버튼을 추가해야 합니다. 메일 안에 (1) 구글 폼, 탈리 폼, 리캐치 폼, 채널톡 서포트봇과 같이 고객의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폼으로 이어지는 링크 혹은 (2) 캘린들리, 리캐치와 같이 고객이 우리 팀 바우처 담당자와의 1:1 미팅을 수립할 수 있는 미팅 예약 링크를 삽입하는 것입니다.
구독 비즈니스를 운영 중이라면, 신규 고객 말고 이미 우리 제품을 구독 중인 기존 고객에게 바우처 지원사업을 안내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일반적인 소프트웨어 구독 기업의 구독 기간은 약 1년~1년 반 사이로 알려져 있는데요. 바우처 지원사업에서 지원하는 기간은 보통 몇 개월 ~ 몇 년이기 때문에 구독 기업이 바우처를 활용할 경우 구독 기간을 연장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여러 바우처 지원사업마다 지원 요건 및 세부 내용이 다릅니다. 따라서 바우처 지원사업을 안내하는 웨비나를 진행함으로써 해당 지원사업에 관심이 있는 고객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바우처에서는 바우처 지원사업을 희망하는 대표님 혹은 운영팀이 궁금해할 만한 바우처 관련 세부 내용으로 콘텐츠를 구성하는 것이 좋아요.
바우처 사업을 하나의 할인 프로모션이라고 생각하고 제품의 기능을 광고 전면에 내세우며, 광고를 통해 설득된 사용자들에게 바우처를 제시하는 방법입니다.
(1) 제품의 가치를 소구하는 숏폼(릴스, 숏츠), 카드뉴스, 배너 광고 등을 집행하고 (2) 이때 광고의 CTA 버튼으로 바우처 할인 페이지로 이동하게 하는 것이죠. 특히 우리 제품을 이용하며 어떤 효과를 얻었는지 실제 고객 사례를 전달하는 광고가 클릭률과 전환율이 높습니다.
바우처를 이용해 우리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이 기대하는 가치와 실제 기능이 일치할수록 구매 전환율도 높아지고 바우처 지원 기간이 지난 이후에도 제품을 지속적으로 사용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고객 사례 관련 콘텐츠가 없었다면, 이번 기회에 고객의 후기를 전하는 마케팅 콘텐츠를 발행해 보는 것을 추천드려요.
리타겟팅 광고란 우리 홈페이지를 방문한 사용자들이 다른 웹사이트를 방문할 때 우리 웹사이트를 배너 또는 팝업으로 보여줌으로써 우리 웹사이트를 1회 이상 방문한 사용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마케팅 수단입니다. 대표적인 리타겟팅 광고 매체로는 크리테오, GDN(구글 디스플레이 광고), GFA(네이버 통합 광고주 센터), 카카오 모먼트 등이 있습니다.
바우처에서 리타겟팅 배너 광고는 이렇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2에서 만들었던 홈페이지 내 바우처 안내 페이지에 방문한 사용자를 대상으로 바우처 지원 시기, 합격 발표 시기, 공급기업 선택 시기에 맞추어 지속적으로 바우처 관련 메시지를 노출시키는 것입니다. 이때 퍼포먼스 마케팅, 검색 광고, 커뮤니티 공유 등을 통해 바우처 페이지의 유입을 늘리면, 리타겟팅 광고에서 리타겟이 가능한 사용자 수를 효과적으로 확보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바우처 마케팅에 사용할 수 있는 온라인 마케팅 전략 7가지를 공유해 드렸는데요. 마지막 8번째 방법은 개인적으로 가장 비용 대비 성과가 잘 나온다고 생각하는 방법입니다. 마지막 방법이 궁금하다면 이 글을 확인해 보세요. → 바우처 매출 10x를 위한 공급기업 온라인 마케팅 전략 8가지
이 글은 Re:catch (리캐치) 블로그 콘텐츠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