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과 성숙(영상)
솔이가 후두염과 기관지염으로 열흘 동안 입원했다.
열이 40.2, 40,4, 40,6까지 올라 무서웠다.
설상가상으로 병원 두 군데에서 병명을 제대로 몰라
이 병원 저 병원 헤매느라 힘들었다.
적어도 의대생들은 생명을 다루는 공부를 하는만큼
컨닝하지 말고 열심히 공부하기 바란다.
아프고 나더니 솔이가 좀더 야물어진 듯 하다.
말도 많이 늘었다.
고통이 인간을 성숙시킨다는 말은
어느 때든지 진리인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