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155

사랑이란

by 모래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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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솔이의 손을 꼬옥 쥔다.

한참을 쥐고 있었더니 손이 불편한 지 솔이가 손을 꼼지락거린다.


나는 손의 힘을 조금 푼다.

그러자 솔이가 가만히 잔다.


사랑은 그런 것 같다.

적당한 세기로 손을 잡는 것.





20151201_100749.jpg?type=w1 솔이는 등원길에 꼭 인형이나 장난감 하나씩을 들고 나간다.매일같이 다르다. 매일같이 고르는 기준이 무엇인지 궁금할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