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잠자는 솔이의 손을 꼬옥 쥔다.
한참을 쥐고 있었더니 손이 불편한 지 솔이가 손을 꼼지락거린다.
나는 손의 힘을 조금 푼다.
그러자 솔이가 가만히 잔다.
사랑은 그런 것 같다.
적당한 세기로 손을 잡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