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선율
그때 티비에서 최백호의 '입영전야'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케이비에스1 텔레비전의 '사람과 사람들'을 시청하고 있었다.
거기에서 최백호가 '입영전야'를 기타 반주에 맞추어 부르고 있었던 것이다.
그때 소파에서 장난감을 갖고 놀던 솔이가 말했다.
'노래가 슬프다'
어떤 운율을 듣고 감정을 표현하기는
솔이가 태어난 후 이번이 처음인 것 같다.
사람을 슬프게 하는 어떤 선율이라는 게 있다는 건
확실해 보인다.
https://youtu.be/K9zd2ZVa2SE
전직 교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