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커스
지난 휴일,
볼일이 있어 잠시 학교에 들렀는데
자동차에 타고 있던 솔이가 외친다.
"와, 태극기다!!"
운동장 한 켠의 깃대에 걸린 태극기를 본 것이다.
그리고 이어지는 환희의 몸짓!
"대~한민국, 짝짝짝 짝짝."
솔이에게 세상은 서커스이며 마술이다.
전직 교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