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225

서커스

by 모래바다

지난 휴일,

볼일이 있어 잠시 학교에 들렀는데

자동차에 타고 있던 솔이가 외친다.

"와, 태극기다!!"

운동장 한 켠의 깃대에 걸린 태극기를 본 것이다.


그리고 이어지는 환희의 몸짓!

"대~한민국, 짝짝짝 짝짝."


솔이에게 세상은 서커스이며 마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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