옳고 그름
솔이와 '시크릿 주주' 뮤지컬을 보러갔다.
공연이 끝나고
등장인물들이 무대에서 내려와 아이들과 악수를 하는 시간,
뮤지컬에서 악인 역할을 했던 배우가 악수를 청하자
과감히 손을 뿌리친다.
아이들은 옳고 그름을 명확히 구분할 줄 안다.
옳고 그름을 꾸며낼 수 있는 건 어른들 뿐이다.
전직 교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