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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버터크림 Apr 24. 2023

카페만화 2 화 - 카페에 지인이 왔을 때

난감한 이야기




카페에 지인이 올 때 겪는 일화






 

(쌩얼일 때 특히 숨고 싶다)









어..... 안녕..? 잘 지냈어???;;










일부러 몰래 계산해서 건네어본다.








사실 이때는 서비스로 주는 건지 내돈내산으로

주는 건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했었음.





문제는 공짜로 여기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






너무 오래 수다만 떨고 있어서

음료를 건네면 아주 잘 먹는다.










이럴 때마다 사장님 눈치가 보인다.

엄연히 사장님 가게인데, ,


나도 이 부분이 난감해서

자꾸 계산하려 했던 것 같다.







 



작던 크던 마음을 주는 지인들이 있다는 것이

너무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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