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한 관계를 넘어서
자별한 아침 | 내 안의 세상, 얼마나 넓어요?
우리는 자연스럽게
마음이 잘 맞는 사람,
나를 편하게 해주는 사람과 가까워집니다.
익숙한 대화, 편안한 공감 속에서 머무는 건
참 따뜻하고 안전한 일이니까요.
하지만
늘 그런 사람과 머물다 보면
내 생각의 테두리는 조금씩 좁아질 수 있습니다.
마치, 늘 바라보던 풍경만 보고 산다면
그 너머에 있는 더 넓고 깊은 세상을
보지 못하는 것처럼요.
좋고 싦음을 기준으로 사람을 가르기보다,
교제의 폭을 넓고,
타인에 대한 열린 태도를 지니려고 노력해야겠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사람에게도
먼저 말을 건네고,
먼저 마음의 문을 열어보는 작은 용기.
그게 바로 세상을 넓히는 시작입니다.
오늘은,
아직 어색했던 누군가에게 먼저 인사를 건네보고,
낯설게 느껴졌던 대화에 잠깐 귀 기울여 보는 건 어떨까요?
그 작은 시도가
내 일상의 결을 바꾸고,
내 안의 세상을 넓히는 계가기 될지도 모릅니다.
내일 아침에도
따뜻한 한 마디로 찾아올게요.
자별한 아침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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