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나와 마주하는 시간, 코칭'
테크기업 리더, 대기업 임원, 기업고문, 외국계 회사 임원, 대학교 교수, 중고등학교 교감, 식품회사 임원, 전문 코치, 의류벤처 임원, 사교육 전문가, 중소기업 대표, 경영컨설팅 회사 대표, 의사, 자기계발 전문 강사, 전직 금융사 임원, 인사 임원, 인사컨설팅 회사 대표, 코칭펌 팀장 등...
26명의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하고 계신 리더분들과 책을 썼습니다.
코칭에 대한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이야기 입니다.
각자가 지극히 개인적인 관점에서 코칭을 어떻게 만나고 어떻게 변화하게 되었는지, 삶에서 무엇을 가져갈 수 있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들이, 날 것 그대로 담겨있습니다. 술기운에도 하지못하던 속마음 이야기를 느리게 적었습니다.
이 책은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지만 전문적인 책이기도 합니다.
저자들 모두가 글쓰기 전문가들은 아니지만, 자기자신의 삶과 코칭에 대해서만큼은 전문가들이니까요.
지난 여름에 서로 마음을 모아 12월에 출간되었습니다. 6개월이 걸렸네요.
혼자서 했다면 물리적으로도 2년은 걸렸을 것입니다.
그리고 저자들이 코칭에 진심이 아니었다면, 서로의 '강점'을 활용하지 않았다면, 6개월 동안 의견 조율이 안되어 책 페이지 수 보다 더 많은 회의만 했을 것입니다.
서로 세대도 다르고 '한 성격'하는 리더들이 코칭 덕분에 어깨에 힘도 빼고, 서로 힘내라고 응원하고, 막히면 각자의 강점에 업혀가고, 의견 조율이 쉽지 않을때는 AI도 토론에 참여시키며 집단의 지성과 감성을 사계절의 흐름에 맞추어 담아냈습니다.
저자들에게는 작가로써 첫 책이기도, 마지막 책이기도 합니다. 혹은 앞으로 나올 많은 책들의 첫 책이기도 합니다.
초판 물량이 많지 않아 필요하신 분은 온라인으로 구하시면 편하실 것 같습니다.
책의 내용과 출간 과정의 이야기를 주제로 한 리더십 강의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