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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qwerty yui Apr 08. 2021

좀 움직여. 그러니까 살이 찌지.

기록 3.


ㅡ좀 움직여. 그러니까 살이찌지.


뚱뚱한 사람은 게으르니까 뚱뚱한가?

아닌것 같다.

뚱뚱해지니 게을러진 거다.


뚱뚱한사람은 근육량이 많다. 몸의 무게로 인한 근육이다.

뚱뚱한사람이 ㅡ나는 근육돼지야. 라고 하는 이유.

뚱뚱한 사람은 살이 빠지면 근육도 같이 빠지는 이유이다.


운동없이 몸무게로 인해 근육만 발달하고, 심폐능력이 발달하지 않게되면 몸에 불균형이 온다.

뚱뚱한 사람들이 조금만 움직여도 헉헉대는 이유이다.(정상체중인 사람도 쌀20kg을 들고 걸으면 헉헉댈 수 있다.)

심폐능력이 떨어지면 뚱뚱한 몸을 움직이지 않으려한다.

원래 움직이는걸 싫어하는게 아니라 심폐기능이 떨어졌기 때문에 움직이기 싫어진것이다.

다이어트로 살을  수록 점점 움직이고싶어하고, 운동을 하고싶어한다.

비만인 사람은 운동을 해서 살을 빼야 하는게 아니라, 살을 빼야 운동을 할 수 있다.


다이어트 중 운동하기 싫은이유

저칼로리 식단일 경우에 발생할 수 있다.

몸에 칼로리가 부족하게 되면 기초대사량, 활동대사량, 운동대사량 ㅡ중 운동대사량이 먼저 떨어지기 때문이다.

탄수화물은 근육의 에너지인 글리코겐의 원료인데, 탄수화물을 너무 많이 제한하면 무기력해지거나 쉽게 지쳐서 움직이기 싫어지고 운동도 하기 힘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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