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도 육아가 처음이다.

육아에 대한 진심이 아내를 엄마로 만들었다.

by 김동건

아내와 나는 똑같이

인생의 첫 아이를 만났는데,


이유식부터 옷 고르는 법,

육아 지식까지

아내는 나보다 훨씬 앞서 있다.


여자라서? 엄마라서?

그게 아니라,

육아에 더 진심으로 관심을 두고

꾸준히 공부해왔기 때문이겠지.


그래서 늘 부끄럽다.

같은 출발선이었는데,

내가 소홀했던 시간 동안

아내는 아이를 위해 더 깊이 배워왔다는 걸 아니까.


너무 고맙고,

아내만큼 잘하지는 못해도

더 적극적으로 육아에 참여해서

아내가 자유부인으로 쉬어갈 수 있게

힘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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