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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함께라도 혼자가 되는 작은 밤이면
#밤 #혼자 #채널
우리는 멍하니.
이 시든 삶의 채널을 바라보게 됩니다.
밀린 우리의 뉴스
밀린 우리의 유년
밀린 우리의 우리
정말 많이도 미루어둔
마르고 바랜 이 삶의 채널.
물 좀 줘야겠어요.
혹시 모르죠, 언젠가 꽃이라도 필 지.
#위로 #담쟁이에게보내는시
젊고 지친 세대의 담백한 위로와 사랑을 쓰고 적습니다. 시집 '담쟁이에게 보내는 시', 편지글 '2년간의 편지', 대학일기 '레몬의 책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