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향기를 내고 있네요.
#꿈 #꽃 #풀 #꿈없이도아름다운 #삶
지나가는 이가 웃으며 물었어요.
네 꽃은 무슨 색이냐고
풀은 답했죠.
잘 모르겠어요
꽃 피는 풀이 아니거든요.
풀은 꽃을 피우지 않을 거예요.
세상 모든 풀이 꽃이 피는 것은 아니기에.
하지만 풀은 여전히 세상에 담겨
#위로 #담쟁이에게보내는시
젊고 지친 세대의 담백한 위로와 사랑을 쓰고 적습니다. 시집 '담쟁이에게 보내는 시', 편지글 '2년간의 편지', 대학일기 '레몬의 책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