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이제서야 종이가 아프지 않을 것만 같아
#어른 #연필 #동그란 #앞코
연필이 많이 닳았어
무뎌져 동그래진 코가 가여워
뭉개지는 글씨지만
마음껏 세상에 마음을 문대
어른이 돼
#위로 #힐링 #시집 #담쟁이에게보내는시
젊고 지친 세대의 담백한 위로와 사랑을 쓰고 적습니다. 시집 '담쟁이에게 보내는 시', 편지글 '2년간의 편지', 대학일기 '레몬의 책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