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할 수 있겠지.

by 별사람

숨은 널 불러내 먼저 인사하면

너도 누군가 반길 줄 알게 되겠지.


마주한 널 꼭 끌어안아주면

너도 팔 벌려 함께 세상을 안아주겠지.


어둠 속에 감춘 그 마음 용서하면

너도 조금 더 자라나 용기를 가지겠지.


그러면, 나도

나를 사랑할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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