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서

by 별사람

괜찮다.

그 한마디 남기고 싶었다.

세상 한켠에 작은 흔적으로

살았으니.


괜찮다.

이제는 집착하지 않는다.

뭔가 남길 걱정 대신 만족으로

채웠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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