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라고 못하겠다.

by 별사람

밝게 뜬 네 미소에

발갛게 달은 내 얼굴이

달 보며 비는 소원 같아서,


아니라고 못하겠다.


상쾌한 네 목소리에

상기된 내 마음이

하늘 나는 쇠박새 같아서,


아니라고 못하겠다.


사랑이 아니라고,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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