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떠나는 모든 것들에게작별 인사를 건네고 싶다.
필요한 존재였던 기억만 남기고,의지로 견뎌낸 세월만 남기고,
그렇게 조금씩 사라져 가는모든 것들에게 조용히 인사를 건네고 싶다.
조용히, 아주 조용히
흩어져 가는 것들의 등을 쓸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