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 오늘을굳이 나누지 않고
잘한 것과 못한 것을따로 두지 않고
망설임도 집중도잠깐의 멈춤도 모두 섞어
오늘을하나의 무게로들어 올린다
한 덩어리로.
몇 개의 덩어리를
쌓다 지쳐서는
가끔 올려다보면
커다랗게 쌓인
산만한 덩어리 보인다.
굴리면 굴러도 갈 것 같은
한 덩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