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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오나 보다
by
별사람
Aug 29. 2025
내 방 창가 책상 앞,
오늘도 변함없이 앉아 있다.
닫힌 창 너머
귀를 때리던 풀벌레와 매미 울음—
이제는 바람 틈 사이로
멀리, 작게 들린다.
아
가을이 오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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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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