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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25 닭발
제목 : 닭발
오늘 닭발을 먹었다. 역시 닭발은 이모다.
큰 이모 손도 닭발을 닮았다. 손가락 4개는 아니어도 손이 드릴처럼 생겼다!
나는 이 일기를 쓰고 도망가야 한다. 어쩌면 내 마지막 일기 일지도 모른다.
내 제사상에는 닭발을 꼭! 올려주길 바란다.
꼭 큰 이모 닭발이어야 한다.
이렇게 억울하게 죽기는 싫지만 그럼 안녕!!(1시간 30분 후)
으악! 살려줘!
내가 내가 되기 위해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