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복 24글, 사람이 답이다

하늘 만큼 재미가 쏟아지고 땅 만큼 감탄이 넘쳐나기를 기원한다.

by 지크피디 ByJIKPD

[ 깨복-24글 지은이 김정인 ]

사람이 답이다


안 먹어도 배부른 사랑, 콩 하나도 나누는 우정,

더 주면서 즐거운 의리, 배 부르게 만드는 고생,

정 북돋게 행복한 인생, 맘 든든한 우리의 동행.


얼마 만큼 좋은데!? 하늘 만큼 땅 만큼 여자친구가 지금은 없지만 데이트하고 나서는 아주 가끔 물어보곤 했던 질문이 “오늘 재미있었냐!? 얼마만큼 좋았냐!? ”라는 말이다. 어떤 하루에는 대답으로 원했던 말이 “하늘 만큼 땅 만큼”이다. 나와 같이 하니까 정말 좋고 즐겁다는 답이 듣고 싶고 확인하고 싶었는데 앞으로도 내 여자친구를 비롯해서 가족, 친척, 지인 등 같이 하는 모든 분들이 우리가 함께여서 하늘을 날아 갈 것 같이, 너무 좋아서 기쁨이 가득할 것 같은 만족이 쏟아지고 행복이 넘쳐나기를 희망한다. 20대에는 내가 만족하고 즐거운 것이 상대를 만족시키고 즐겁게 해주는 것 보다 더 좋았고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20대후반부터는, 30대에 들어서고는 분명히 상대를 만족시키고 즐겁게 해주는 것이 나 또한 만족스럽고 즐거운 더불어 생기는 하나의 공감이다. 감정으로 공유하는 중요한 활동이라고 느낀다. 자주 거론 되고는 했던 말이 무엇을 먹느냐 보다는 누구와 함께하냐가 더 중요하고 어떻게 추진하느냐 보다는 어떤 사람과 동반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우리 모두가 ‘당신이여서 행복합니다’ 라는 말로 하늘 만큼 재미가 쏟아지고 땅 만큼 감탄이 넘쳐나기를 기원한다.



╅오작가: 여행을 가도 혼자가는 것과 친구와 가는 것, 연인과 가는 것이 같은 곳으로 갔어도 그 느낌이 상당히 다르다. 누구와 함께했는지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개인의 행복이 행복한 사회를 만든다고 믿는다. 때문에 현재 내 곁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하다.



╅김작가: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것은 무엇일까. 나는 사랑을 해도 배고플 때는 배가 고팠다. 내가 가진 콩 반쪽을 주었는데 즐거워하지 않는 친구나 다른 친구를 더 챙기는 친구 때문에 섭섭했다. 나의 동행은 즐거움은 가끔이고 싸울 때나 섭섭할 때가 더 많았다. 이전의 남자친구들에게 내가 주었을 섭섭함에 사과한다. ‘당신이여서 행복합니다.’ 라는 말이 모든 사람에게 적용될 수 있는 사회가 있을까? 그렇게 만들어진 사회는 행복한 사회인가? 어떤 사람이나 존재를 몹시 아끼고 귀중히 여기는 마음, 친구에게 느끼는 친근감, 사람과의 관계에서 지켜야 할 바른 도리. 사람들이 관계를 맺으면서 생기는 긍정적인 것. 더 많은 긍정적인 사회가 되기를 희망한다. 인간관계에 미숙한 나는 그저 좋은 말 한마디 더 주고받는 것으로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으로 ‘그대여서 그나마 나았다.’ 소리를 듣고 싶다



함께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항상 행복한 날들만이 가득 하시고 하고자 하는 많은 일들이 다 완성 되길 기원합니다 스펙은 약하지만 스토리는 강하다 스펙은 ‘혼자’이지만 스토리는 ‘우리’다 우리는 대화가 필요해 라고 말을 하며 갈증을 해소하려는 시도와 노력들을 하고 있는데 깨복이 무더위 한여름 속에서 시원한 물 한 모금과 같이 갈증해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랍니다 모든 분들에게 캄캄한 어둠 속에서 한 줄기 빛과 같이 희망, 비젼의 시작, 출발선이 된다면 더 할 나위 없는 보람과 성과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지은이 김정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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