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은 머리가 낳고 창업은 몸이 낳으며 창시는 천재를 낳는다.
[ 깨복-23글 지은이 김정인 ]
사색이 낳는다
한달, 반년, 일년 아무도 만나지 않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진정한 사색을 알게 된다. 그러한 기반적인 사색이 주체가 되면
창의로 창작하고 창업으로 창시할 수가 있다.
창작은 머리가 낳고 창업은 몸이 낳으며 창시는 천재를 낳는다.
╅오작가: 아무것도 하지않고 하루종일 천장만 바라본 적이 있는 사람은 안다. 내 자신이 얼마나 무능하고 나약한지를 요즘처럼 청년실업이 문제가 되고 있는 때에 와닿는 사람이 아마 많은 것이다. 나이가 적든 많든,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는 것은 사람을 초라하게 만든다. 그러다 문득 정신이 드는 순간이 온다. 내가 지금 왜 이러고 있는지. 그러면서 자신만의 길을 찾아간다. 그렇게 다시 취업의 문을 두드리는 사람이 있고, 창업을 시작하거나 혹은 다른 분야를 공부하거나 혹은 전공을 더 배우기 위해 외국을 나간다. 하고싶은 일이 생기면 망설이지 말았으면 한다. 고민이 길어질수록 움직이기 더 어려운 법이니까.
╅김작가: 재작년 교원임용시험에 떨어지고 대학교 생활을 망치고 콜센터 직장생활도 동료의 괴롭힘으로 그만두었다. 반년 간을 페인생활을 했다. 열심히 잘 살려고 해도 잘못 끼운 첫 단추를 푸르기에는 너무 늦은 시간이라는 생각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었다. 억지로 맞춰가며 나가가는데 치쳤다. 서른에 사회초년생으로 시작하려니 어디로 갈지 무엇을 할지 모르게 되었다. 영어를 안 한지 10년이 되가니 사무직으로는 취업할 회사가 없었고 생산직에 들어갈려니 내 학벌이 걸렸다. 취업을 위해 무언가를 배우고 싶어도 비정규직에 박봉만 알고 있었다. 좋아하는 일을 잘하지 못한 다는 것은 고통스럽다. 이러한 고통이 지속되면 더 이상 좋아하지 않게 된다. 범인의 선호도란 그 정도인 것이다. 옛날에도 답을 찾지 못했던 수천가지 생각들에 다시 답을 하며 시간을 때웠다. 그 중 몇 십 가지는 답을 찾았고 다시 생각해보니 원래 답이 없는 질문들도 있었다. 그렇 게 아무것도 하지 않는 동안 단추를 처음부터 다시 껴볼 생각이 들었다. 다시 마음의 불을 지필 대상으로 인맥도 능력도 안 된다고 생각해서 포기했던 편집일을 하기로 마음을 정했다. 그리고 교사가 되는 길도 포기하지 않기로 했다. 둘 다 하는 것은 안 된다는 말도 있었지만 6개월간의 고민이니 그대로 나아보기로 했다. 둘 중하나라도 되고 싶다는 소망이 잘못 된 것이 아니라는 확신이 들었다. 나의 생각도 수만 가지이니 내가 할 수 있는 일도 몇 가지는 될 수 있다고 믿어보기로 했다. 그런 시기에 작가로 참여하게 될 기회가 생겼다
함께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항상 행복한 날들만이 가득 하시고 하고자 하는 많은 일들이 다 완성 되길 기원합니다 스펙은 약하지만 스토리는 강하다 스펙은 ‘혼자’이지만 스토리는 ‘우리’다 우리는 대화가 필요해 라고 말을 하며 갈증을 해소하려는 시도와 노력들을 하고 있는데 깨복이 무더위 한여름 속에서 시원한 물 한 모금과 같이 갈증해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랍니다 모든 분들에게 캄캄한 어둠 속에서 한 줄기 빛과 같이 희망, 비젼의 시작, 출발선이 된다면 더 할 나위 없는 보람과 성과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지은이 김정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