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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영역 <잔소리> 편

100일 글쓰기 28일 차

by 뵤뵤

다음 <보기>를 읽고 물음에 적절한 답을 고르시오.

(가) 다리 꼬지 말랬잖아. 다리 좀 펴.

(나) 허리가 구부정하네. 씁, 바른 자세.

(다) 너무 어둡잖아. 불 좀 키고 봐.

(라) 힘으로 하지 말랬지. 그렇게 세게 잡아당기면 부러져.

(마) 자기가 어지른 건 자기가 치워야지.

(바) '아이씨'는 나쁜 말이잖아. 자아, 꿀밤 맞자. 이마 대세요.

(사) 조금만 목소리 낮추자. 다른 사람들 시끄럽겠다.

(아) 실수해도 괜찮아. 너무 걱정하지 마.

(자) 이미 과거는 바꿀 수 없어. 앞으로 잘하면 되지.

(차)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나쁜 건 빨리 잊어버리는 게 좋대.

(카) 핸드폰 본다고 늦게 자면 안 돼. 일찍 자야 다음날 안 피곤하지.



문제 1. <보기>의 화자와 청자의 관계로 적절한 것은?

① 화자: 엄마 / 청자: 자녀

② 화자: 아빠 / 청자: 자녀

③ 화자: 자녀 / 청자: 엄마

④ 화자: 자녀 / 청자: 아빠



문제 2. <보기>를 통해 화자가 염려하는 청자의 성격과 습관을 미루어 짐작할 때,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밤늦게까지 핸드폰을 즐겨 본다.

② 걱정을 사서 한다.

③ 바른 자세를 유지한다.

④ 과거에 미련이 많다.



문제 3. <보기>를 한 편의 글로 본다면, 다음 중 적절한 제목을 고르시오.

① 잔소리 대물림

② 잔소리 부메랑

③ 모든 날, 모든 잔소리

④ 하나부터 열까지 다 너의 잔소리

⑤ 첫 만남은 잔소리대로 되지 않아



문제 4. 만약 자녀가 부모에게 <보기>와 같은 말을 한다면, 이를 비유하기에 적합한 속담을 모두 고르시오.

①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다

자식 겉 낳지 속은 못 낳는다

③ 고슴도치도 제 새끼 귀한 줄은 안다

자식 앞에서는 숭늉도 함부로 못 마신다







































정답: ③ / ③ / ② / ①,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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