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가기

by 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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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시간의 그리움을 견디는

나의,


이 우울한 사랑을 다독이고

다친 마음을 품어주는 시간.


안녕, 나의 사랑

나 오늘은 잠시 쉬어 갈게,


조금 늦게 만난 너를

더 많이 사랑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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