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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새별 Oct 25. 2018

루시와 나의 첫 날들

어리고 설레고 행복했던.

이번 글은 우리가 처음 만났을 때

루시도 저도 (나름) 귀여웠던 그 때

제가 그린 그림과 찍은 사진들로 채워봅니다.






130216 나의 첫 고양이.












130218 루시의 첫 월요일.














130324 루시 미스테리.
















루시의 첫 사진들.




첫 월요일 퇴근 후에 부쩍 친해진 것 같아요.
같이 누워서 눈도 맞추고.
노곤히 쓰다듬기도 하고.
루시 ‘털고생’의 증거 사진.
루시는 항상 꽃을 좋아했어요.
같이 장난 치는 게 금세 일상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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